카시오, 세이코, 파슬 등 스테인레스 메탈 시계줄 집에서 셀프로 직접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인터레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계줄 줄이는 방법인데요. 가죽 시계야 그냥 구멍을 바꾸는 정도(ㅎㅎㅎ)로 시계줄을 조절할수있지만 스테인레스 시계는 그렇게 줄일수가 없기 때문에 나름의 도구라던지 시계줄을 줄이는 방법이라던지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해외직구로 시계를 구입해서 시계줄을 줄여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국내에서 샀다면 시계를 구입하면서 줄을 줄여달라고 요청할수도 있는데 해외직구는 그런게 안되다 보니..

아무튼 그래서 시계 줄이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괜찮은 그림을 발견해서 공유차원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구매를 통한 시계 구입은 http://interest.tistory.com/181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시계줄 타입별 시계줄 줄이는 방법

 

 

 

 

 

 

 

 

 

 

 

 

 

 

 

 

 

 

 

 

 

 

 

<출처 :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help&no=409299>

 

 

 

 

 

위의 사진에서 우선 본인의 시계줄 타입을 찾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D 타입의 시계줄이었는데 전에 차던 카시오 시계도 D 타입의 시계줄이었습니다.

D 타입의 시계줄 뿐만 아니라 자세히 보시면 시계줄에 화살표가 있는것을 볼수있으실것입니다. 화살표는 그 방향으로 분리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D 타입의 시계줄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자면 만약에 화살표가 --> 이렇게 되어 있다면 압정을 -- 부분이 있는쪽에 넣고 밀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시계줄에 들어있는 핀이 화살표 방향으로 빠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거꾸로 하면 핀이 반정도 나오다가 더이상 안나옵니다.

그 이유는 핀에 머리와 꼬리가 있기 때문으로 시계줄을 분리한 다음에 다시 연결할때도 머리부분부터 넣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시계줄을 줄일때 만약에 두개를 뺀다고 하면 양쪽에서 하나씩 균형에 맞게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한쪽에서만 빼면 시계를 착용했을때 균형이 안맞습니다.

암튼 시계줄 줄이는것은 시계방에서 하는 경우 몇천원이 나올수있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하는게 나을것같고, 그래서 이런 방법이 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해서 포스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