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지 얼마안된 답십리!
재개발이 된단다.
나하고는 별로 관계없는.. 떡고물도 없고. 불편할것도 없는. 그냥. 잠시 지나가는 길에 놓인 곳...
이유가 어찌됬든 사라진다는건 쓸쓸한거지....
금방은 안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언젠간 사라지는것이기에..
끝이 있기에 현재를 불태울수 있다는거랑 비슷한가.. 음.. 글쎄...
<< 리사이즈는 힘들어.. 느낌을 모르겠어.. ㅡ0ㅡ; >>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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