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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딸래미다..
나한테는 조카이면서 첫번째 조카이다.
약 1년전. 그러니깐 2006년 6월쯤에 찍은 사진이다.
지금의 모습과도 많이 다르다.
찍었을당시의 1년전. 그러니깐 지금으로 부터 2년쯤 전의 모습과도 많이 다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남는다고 하는데.

그 간격이 어느정도 일까.. 1년? 3년? 5년? 10년?
나이가 늘어갈수록 간격도 넓어지겠지.. 아무래도.
이 꼬마는 한달단위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이런걸 성장이라고 하던가.
다 성장한 후에는 노화라는 단어로 세월의 흔적을 표현하고..
성장하는 꼬마를 보면 기쁘고 노화하는 어른을 보면 슬퍼진다... 맞어?
진짜?
그러면 성장하는 꼬마와 성숙해가는 어른이라면?
지천명이라는 경지를 향해....

나이 듦을 서러워 하지 말라~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남았고 이루고 키워야 할것들이 많다!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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