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레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커피로 유명한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숍 블랙캐년입니다. 발리 꾸따를 가셨다면 꼭 한번 들러야 되는 커피숍이지만 꾸따를 안가셨다면 덴파사를 공항에도 블랙캐년커피숍이 있으니 출국할때 들르시면 됩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니 그건 염두해 두셔야 하고, 꾸따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땀이 나고 갈증이 살짝 날때 마시는 블랙캐년 아이스커피맛에는 못미친다는건 아셔야합니다. ㅎㅎㅎ

그러면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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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꾸따 비치 앞에 있는 블랙캐년은 위와 같이 KFC가 있는 건물에 같이 있습니다. 스트리트뷰 영상에서 지도위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뒷쪽으로 CANYON COFFEE 라고 써있는것이 보입니다. 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블랙캐년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런 형태의 의자들과 테이블이 있느데 왼쪽으로 보이는 빨간 손잡이의 유리문은 스태프 공간이니 위 사진에 보이는 의자에 그냥 앉으시면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기준으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rcoommand 라고 써있는게 블랙캐년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다는 아이스커피입니다. ㅎㅎㅎ

사실 맛은 달달한 믹스커피 같은 느낌인데 느끼한 맛이 없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위 사진이 아이스커피입니다. 옆에 비교할만한게 없어서 크기를 가늠하긴 힘들지만 대충 손잡이부분으로 짐작을 해봐도 보통 유리컵 크기 만큼은 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아이스커피를 위에서 본 모습인데, 우리나라 아이스 계열의 커피와 약간 다른점은 얼음알갱이가 작다는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큰 얼음을 줘서 먹을때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잘게 얼음알갱이 형태로 되있어서 마시면서 깨먹어도 부담없습니다.

 

 

 

 

이건 추천메뉴중 하나인 아이스카푸치노입니다. 음 이건 보기에는 괜찮았는데 맛은 카푸치노 느낌이라기엔 조금.. ㅎㅎ

 

 

 

 

 

 

카푸치노인만큼 거품위에 계피가루는 얹어줬네요 ㅎㅎㅎ

 

 

 

 

 

블랙캐년커피 받침대(?) 입니다. 그냥 한번 찍어봤네요 ㅎㅎ

 

 

 

 

 

 

 

 

 

 

 

 

디스커버리몰 1층에 있는 블랙캐년커피입니다. 디스커버리몰에 가서 아래로 한칸 내려가야 합니다. 이정표등이 있으므로 찾는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디스커버리몰에 있는 만큼 사람이 꽤 많습니다.

 

 

 

 

 

 

역시 메뉴판입니다. ㅎㅎ 뭐 별차이 없는 메뉴판이겠죠

 

 

 

 

이곳에서는 커피외에 점심도 같이 먹었습니다. 파스타, 샌드위치, 똠양꿍등의 태국요리가 있습니다.

 

 

 

 

 

똠양꿍을 주문했습니다. 처음먹어본거라서 맛있는건지, 맛없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제 취향은 아니드라구요. 그리고 가격도 제법 나갑니다.

 

 

 

 

 

 

똠양꿍과 같이 주문한 블랙캐년 샌드위치입니다. 그냥 보편적인 메뉴라서 한번 시켜본거구요. 그냥 샌드위치입니다. ㅎㅎ

 

블랙캐년에서는 커피만 마시고 다른곳에서 점심을 먹는게 더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디스커버리몰에 있는 블랙캐년이 가장 유명하지만 꾸따 비치 앞에도 있고 덴파사르 공항 출국장에도 있음

 

2. 디스커버리몰은 1층에 있음

 

3. 꾸따 비치앞에 있는건 KFC랑 같은 건물, 맥도날드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 쉬우며 반지하 쇼핑몰 같은 건물 모양이며 계단을 약간 올라가야함

 

4. 안쪽은 스탭 공간이므로 바깥쪽 오픈된 공간에 앉으면 됨

 

5. 가장 유명한 메뉴는 아이스커피이며 달달한 커피맛이며 괜찮음

 

6. 가격은 3~4천원 정도로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음, 공항에 있는 블랙캐년에서는 5천5백원 받음

 

7. 커피외에 샌드위치, 똠양꿍 등이 있는데 굳이 블랙캐년에서 밥을 먹을 필욘 없을듯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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