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레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발리 우붓에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노매드(Nomad)입니다.

노매드는 참치 스테이크가 맛있는집으로 유명한데, 유명세답게 손님도 많더라구요.

우붓에 갈일이 있으시면 저녁때 한번 들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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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글지도를 통해서 위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붓은 Raya Ubud길이 메인길처럼 보이는데, 이길이 그나마 차가 많이 다니고 2차선이고 쭉 뻗어있어서 우붓을 구경할때 주로 다니는길입니다.

어쨋든 이메인로드에 위치해 있으니 본인의 숙소를 감안해서 동선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우붓에는 택시가 많지 않으니 걸어갈만한곳에 숙소를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노매드 입구의 모습입니다. 밤에 찍어서 사진 상태가 별로네요

ㅎㅎㅎㅎ 밥먹고 나올때 찍은사진이라서...

 

 

 

 

약간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2층으로 올라갔는데, 전경은 못찍고 테이블만 하나 찍었네요

이거 하나만 봐도 대충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저기 뒷쪽으로 와인잔 있는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음악도 좋고, 꽃도 좋고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무료와이파이 비밀번호네요.

바뀔수도 있지만 제가 갔을때의 비밀번호인데, 물어보기 쑥스러우신분은 우선 이걸로 입력해보세요~

 

 

 

 

 

 

오렌지쥬스입니다. 발리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생과일쥬스 형태로 파는것 같네요.

진한 느낌은 약간 덜한듯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나시고랭입니다, 볶음밥이죠 ㅎㅎ

특이하게 새우칩이 같이 나옵니다.

 

 

 

 

 

 

 

메뉴에 있던 그린파파야 샐러드란것인데, 매콤합니다.

뭔가 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드디어 참치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평소에 참치를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엄청 맛있었습니다.

일행도 맛있었다고 또 가자고 얘기할정도구요.

 

 

 

 

요런식으로 단면이 생겼는데요, 참치 다다끼를 아시는분은 익히 보셨던 모습일수있겠네요.

아무튼 우붓 맛집중에도 한번 더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우붓 메인로드에 위치해 있음

2. 길가에 2층으로 된 가게이며 2층 창가자리에도 사람 많이 있음

3. 2층 안쪽 자리도 괜찮고, 2층 창가자리도 괜찮음

4. 참치 다다끼 형태로 나오는 참치 스테이크가 맛있음

5. 그린 파파야 샐러드는 매운편임

6. 분위기가 고급스러움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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