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레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우붓하면 꼭 들러서 뭐라도 사야 한다는 우붓 시장입니다.

꾸따의 디스커버리몰이나 마타하리 쇼핑몰에서 기념품을 못사신분들은 이곳 우붓시장에서 사시면 됩니다.

 

 

 


크게 보기

 

 

우붓시장의 위치인데요, 우붓 시장의 경우는 유명한 우붓왕궁쪽으로 가다보면 그 부근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곳이 있는데 대충 그쯤이 우붓시장입니다.

겸사겸사 구경할겸해서 왕궁도 구경하고 시장도 구경하고 하시면 되기 때문에 맘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우붓시장 부근에 가면 보이는 곳인데, 이런 형태의 건물이나 조각상은 곳곳에서 볼수있습니다.

 

 

 

 

 

 

우붓지역을 다닐때 조심해야 할것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인도가 좁고 길이 깔끔하지 않다는것입니다.

중간중간 보도블럭이 깨진곳도 있고, 아예 없는곳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걸어다니셔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운동화를 신고 다니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우붓에는 택시가 별로 없어서 택시 잡기도 어렵기 때문에 발이 편한게 장땡입니다.

 

 

 

 

 

 

 

 

꾸따 지역은 환전소가 많이 있어서 환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지만 우붓은 환전소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공식 환전소가 몇군데 있습니다.

이런곳을 찾으시면 그때그때 적당한 금액을 환전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우붓의 길거리 모습입니다.

택시가 별로 없다 보니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탈줄 아는사람은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고 다니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붓시장의 가게 모습입니다.

옷이나 가방 등의 기념품은 이런형태로 팔고 있는 가게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티셔츠부터, 모자, 가방등 잡다한것을 다 파는곳입니다.

역시 우붓시장에 있는거구요. 새모양의 연도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입니다.

 

위 사진의 가게에서 나시티를 3장에 만오천원주고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4만5천원을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한장에 4천원까지 깍아보려고 했었는데 그가격은 안된다고 해서 한장에 5천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대충 이정도의 형태로 흥정을 하면 되드라구요. 제시한 가격의 1/3정도 금액이 공식가격인듯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붓시장의 모습을 한번 쭉 보시죠~~

 

 

 

 

 

 

 

 

 

 

 

 

 

 

 

 

 

 

 

 

 

 

 

 

 

우붓시장에 가시면 한국인 관광객을 보실수있습니다. 저는 자유여행 형태로 맘대로 다녀서인지 다른곳에서는 한국인을 잘 못봤는데 우붓시장에는 꽤 많이 있드라구요.

단지, 오후쯤에 1~2시간 정도 있는듯했습니다.

 

하지만 우붓시장을 꼼꼼히 다 보려면 하루정도는 투자해야 할것같습니다.

여기저기 이쁘고 특색있는 가게들도 많고 전시관도 있으니 한번 잘 둘러보세요~~

 

 

 

 

 

 

 

간단히 정리하면

1. 우붓 메인로드를 쭉 따라가다 보면 대충 우붓 시장 위치쯤에 왔을때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곳이 시장임

2. 기념품 가게가 엄청 많으며 티셔츠는 종류가 더 많음

3. 과일은 아침일찍에만 판다고 하며, 시간이 지나면 거의 파는곳이 없음, 3군데 봤음

4. 많이 보이는 부엉이 그려진 티셔츠등은 15만 루피아를 부르는데 1/3로 깍아도 됨

5. 대체적으로 제시하는 물건값에 1/3가격정도까지는 깍아도 되는듯. 그 이상 깍으려고 하면 안판다고 함

6. 그림도 이쁜거 많음, 그림은 직접 그리는것이라 약간 비싼편임

7. 하루정도 일정으로 쭉~ 구경하면 괜찮을듯(몽키포레스트 포함)

 


Posted by 인터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