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레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발리 우붓의 유명 관광지인 몽키 포레스트 인근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전망이 나름 괜찮고, 몽키 포레스트 로드를 걸어서 구경하거나 원숭이숲을 구경하면서 흘린땀을 시원하게 식혀줄수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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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치를 보시면 몽키포레스트 로드와 가깝고, 원숭이숲과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길어 하나인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원숭이숲을 나와서 옆으로 조금 걷다보면 계단 윗쪽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해보죠~

 

 

 

 

왼쪽의 계단이 트로피칼 뷰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논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테이블 옆으로 울타리같은게 있긴 하지만 문이 있기때문에 밖으로 나갈수 있습니다.

카페가 뻥~ 뚫어져있기 때문에 바람은 진짜 시원합니다.

발리 우붓의 경우는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눈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파노로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클릭해서 조금 크게 보시면 더 느낌이 날수도 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가장 바깥쪽 테이블에 앉아서 바깥을 보면 꽤나 괜찮습니다.

제가 갔던때는 10월이어서 논에 벼가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

 

 

 

 

 

트로피칼 뷰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흔들려서 잘 안보이네요~ ^^;;;

 

 

 

 

 

간식으로 먹으려고 주문한 샌드위치입니다.

다른 식사류도 있긴한데, 간식으로 먹을거라서 그냥 간단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사과쥬스도 같이 주문했는데 그냥 사과를 갈아서 나온듯한 살짝 갈색빛이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soso~~

 

 

 

 

 

 

혹하는 마음에 주문해본 영 코코넛입니다. Young~

어떤 형태로 나오나 궁금해서, 영 코코넛은 어떤 맛인가 궁금해서 주문을 해봤는데.. 나오는 모양은 괜찮았습니다. ㅎㅎㅎ

진짜로 코코넛 형태 그대로 나왔으니... 그런데 맛은 밍밍한 별다른 특이한것도 없는.. 엄~~청 밍밍한 포카리스웨트를 먹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별로드라구요 ㅎㅎㅎ

 

 

 

 

 

트로피칼 뷰 카페가 몽키 포레스트 원숭이숲 부근에 있어서 인지 길가다가 보면 그냥 원숭이가 돌아다닙니다. ㅎㅎ

 

 

 

 

 

 

 

몽키 포레스트 부근의 코코마트라는곳입니다.

코코마트의 과일코너 사진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희안하게 탄산음료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드라구요

원래도 저렴한데 할인해서 우리나라 돈으로 890원입니다. 무려 1.5리터 짜리가~

 

 

 

 

 

코코마트에서 구매한 혼합과일(?) 패키지... 입니다. 그냥 열대과일이 이것저것 섞여있는 팩이 있어서 그냥 샀습니다.

요런 과일 하나만 사도 배도 부르고 목도 축이고 일석이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말하자면

1. 계단을 올라가면 위치해 있고, 바로 옆이 논이면서 쭉~ 펼쳐진 광경임

2. 논과 카페 사이에 울타리가 있으나 밖으로 나갈수 있음

3.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함

4. 와이파이는 tropicalbali 임

5. 사과쥬스, 영 코코넛을 시켰는데 사과쥬스는 soso~, 영 코코넛은 밍밍해서.. 그다지.. -_-;;

6. 샌드위치는 간단히 요기하기 괜찮음

7. 식사위주 보다는 구경하느라 배고프고 힘들때 잠깐 쉬면서 간식먹기 좋을듯

8. 조금 더 가면 보이는 코코마트에서 과일을 사먹는것도 괜찮은 선택임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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