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레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발리 우붓의 분위기 있는 맛집 카페 더 아티스트입니다.

영어이름은 Cafe Des Artistes 인데 카페 드 아티스트라고도 해도 되는데 Artistes라는 단어가 약간 이상하긴 합니다.

레스토랑에 그림을 전시해놓아서 특이한 레스토랑인데 보통 화가나 예술가는 Artist라고 하고 복수형으로 Artists라고 하는데 Artiste라는 연예인이라는 뜻이 더 많은 단어를 쓰는게 약간 특이했는데 제가 영어를 잘 몰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밥도 먹고 그림도 살짝 구경할수 있는 카페 더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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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에서 검색을 했는데 우붓에 있는 레스토랑은 안나오드라구요.

그래서 우붓 메인로드에서 레스토랑을 가기위해서 꺽어야 하는 길인 JL. BISMA 의 로드뷰 모습입니다.

참고로 JL은 잘란이란말로 길을 뜻합니다.

 

 

 

 

 

카페 더 아티스트의 정문 모습입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맨위의 로드뷰에서 보셨다시피 JL. BISMA를 찾으셔서 그 길로 들어서서 쭉~ 가시면 되는데 찾기 어려우시다면 길가다가 위의 사진이 보이면 거기서 꺽으시면 됩니다.

저는 여행 책자를 보고 찾아갔었는데 책자의 안내 지도가 잘못되있어서 다른 골목길로 들어가서 엄청 헤맸습니다.

찾는데 너무 고생해서 밥먹을때는 정작 힘이 빠져서~ ㅡㅡ;;;

아무튼 무조건 JL BISMA 길로 가셔야 합니다. 제대로 길을 들어섰다면 가시는 길에 학교도 보이고 조금 더 가면 레스토랑이 있을겁니다.

 

 

 

 

 

 

메뉴판입니다. 라지 기준으로 비싼건 135,000 루피아, 우리나라기준으로 만 삼천오백원입니다.

물론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입니다.

다 합쳐도 2만원은 안되지만 여기에 음료나 맥주를 주문하면 2만원이 넘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저렴하지만 매번 음료 포함해서 2만원 안쪽의 메뉴를 먹어서 인지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인데, 내부라기 보다는 화장실 가는쪽 길이라고 해야할듯합니다. 카운터도 있구요.

저쪽 벽에 그림이 걸려있는게 보이시나요? 그림을 정기적으로 바꿔서 계속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천장의 모습인데 특이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 드는 높은 천장입니다.

 

 

 

 

 

 

주문한 스테이크 입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추천 스테이크중에 라지로 골랐습니다.

 

 

 

 

 

 

같이 나온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 추천합니다. ㅎㅎㅎ

 

 

 

 

이것역시 추천스테이크중에서 주문한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밤에 왔으면 또 분위기가 달랐을거라 생각들지만 길거리가 어둡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간단히 말하면

1. 우붓 메인로드에서 Adipatisoeryo Gallery를 지나 BISMA 라는길 이름을 확인 해야함

2. 지도나 안내책자에 따라 위치가 약간 이상하거나 없는 경우가 있음

3. 와이파이는 비밀번호 안 걸려있음

4. 스테이크의 경우 남자는 라지 사이즈 추천

5. 우붓에 레스토랑이지만 가격은 살짝 있는편임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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