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요즘 티비에서 심심찮게 광고가 나오는 영화 ㅎㅎㅎ

믿고 본다는 김윤석, 누나들의 보물이라는 여진구, 거기에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음. 박해준은 잘 모르는 배우네요... ^^

더군다나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 배우 문소리씨의 남편이시란.. ㅎㅎㅎ

 

광고를 본걸 참고로 하자면 암튼 다섯명의 아버지를 둔 아들.. 뭐.. 아들이 아버지들에게 복수하는 듯한.. 혹은 아버지를 도와서 살인청부업자일을 열심히 하는.... 암튼. 아직 정식 개봉한게 아니라서 우선은... 포털사이트의 내용 참조중.

 

 

 

줄거리를 한번 보자면~~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국내 홈페이지는  www.hwhy.co.kr

 

 

언론시사회를 통해서 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교복입은 아저씨" 라는 평이 있네요...

원빈에 버금가는 액션이라는 의미인듯해요.. 그만큼 잔인할것 같기도 하구요..

주인공이 여진구라서 여성관객도 많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복수에 관한 영화는 아저씨나 테이큰처럼 속 시원하고 화끈한 결말을 좋아하는터라..

엄청 기대중~~~ ^^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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