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전기차 관련 글이나 기사가 눈에 자주 띕니다.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대표적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기아자동차 쏘울, BMW i3, 닛산 리프, 르노 삼성의 SM3 기반 모델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 관련기사를 보다보면 관련 인프라나 전기차의 성능등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사람들의 불만중 하나가 "왜 나는 전기차요" 라는식으로 특이하게 만드느냐 입니다.

쏘울이나 SM3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가 없이 만들어도 될것같은데, 무슨 사이버틱한 느낌을 줘야지만 전기차다라는 생각이 있는건지..

 

이러한 관점에서 웨어러블기기의 대표주자격인 스마트워치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즉, 스마트워치가 현재 초창기라서 성능의 격차가 있을수있지만 어차피 대동소이하게 발전할것으로 보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생각하면 갤러시 노트와 함께 나왔던 갤럭시 기어가 떠오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혹시나 해서 ㅎㅎㅎ

 

 

아래의 사진은 애플의 아이팟 나노 6세대에 손목시계형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물론 갤럭시 기어가 아이팟 나노를 배꼈다거나 그런 얘기를 하자는건 아닙니다.

단지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워치라고 나온 제품인데 워치같지가 않다는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최근까지 나온 스마트 워치 제품을 한번 보시죠..

페블 스마트워치 뒤를 이어서 나온 스틸입니다.

페블 스마트워치를 약간 업그레이드한 버전입니다.

 

 

 

 

삼성 기어2입니다. 왼쪽이 기어2입니다. 오른쪽은 LG의 G워치입니다. ㅎㅎㅎㅎ

타이젠 OS를 사용했다고 해서 구글과 틀어진것 아니냐는둥의 말이 나오게 했던 모델입니다.

 

기어2와 같이 나온 기어핏입니다.

 

 

 

소니 스마트워치2입니다.

 

 

 

 

최근에 LG에서 나온 G워치입니다.

 

 

마지막으로 모토롤라에서 나온 모토360입니다.

 

 

사실 모토360을 얘기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토360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 배터리가 얼만큼 가는지, 안드로이드와 호환되는지, 아이폰과 호환되는지 여부는 모릅니다.

단지 기사를 통해서 사진을 보고 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을뿐입니다.

 

조금 더 살펴봐서, 배터리가 맘에 안들수도, 기능이 맘에 안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디자인만 본 상태에서 지금껏 나온 스마트워치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작용하겠지만 우선 진짜 시계처럼 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저는 진짜 시계처럼 보인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멋있기도 합니다. 최소한 기존의 다른 스마트워치보다는 훨~씬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제가 스틸밴드를 좋아해서 더 멋있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기존의 스마트워치를 보면 생각나는 그림이 이거였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사이버~~~~ ㅎㅎ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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