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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벽.. 요거 황토랑 통나무다..
허연색 지붕.. 요거 스레트랑 통나무다..
하얀색 테두리의 창문.. 요거 나름 이중창이다.
옆에 회색의 블럭.. 요건 창고겸 곡식저장소다..
조그맣게 보이는 수도꼭지.. 요건 나름 자연약수터에서부터 파이프로 끌고온다..
올여름에 앞쪽으로 지붕달린 평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황토색 집.. 요거 주거도 가능하다.. 일인용 찜질방이다.. 식재료만 있음 몇날며칠이고 살수있다..
언제가 될런진 모르지만 온천 아님 폭포 비슷꼬롬한거 들어서 예정이다.
당연하지만 앞에는 길이 나있다. 바로 코앞까지 차가 들어온다.
위쪽방향으로 닭, 토끼, 개가 있다.
주변에 이것저것 이런저런 작물이 있다.

이 모든게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해서 만드신거다.
원래 목적은 요양용이였다. 그걸 살짝 주변 지인에게 개방한거다.
친척, 사돈, 친구.. 정도가 출입가능이다..
나는 한 1%정도 도왔고 40%정도 사용한다.
올여름에 들어설 지붕달린 평상은 자금지원조로 차출됐다.
아버지는 아직도 계획을 세우시고 아직도 추진을 하시며 아직도 새로운것을 시도 하신다.

상황상황에 맞게 꾸준히 계획을 세우고 추진을 하고 새로운것을 찾아보자..
길거리에 버려졌다고 의지까지 버리진 말자..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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