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이란건 음.. 말그대로 다시 충전을 시킨다는건데.
충전이라.. 왜 충전을 할까.. 다시 뭔가를 하기 위해서 충전을 하지.
자동차는 시동을 걸기 위해서, 핸드폰은 통화를 하기 위해서, 전기 면도기는 날을 움직여 수염을 깍기 위해서, 그럼 나는..? 나는 왜 충전을 할까. 뭘하기 위해서 충전을 할까.???? 첫번째 질문

충전을 한다는건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우선은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일.. 이럴수있겠지.
그럼 어떻게 그런일을 할수있나.
음.. 글쎄.. 흔히 말하는 쉰다는 거겠지..
그럼 나는 어떻게 쉬지.. 어떻게 쉬는게 좋지.. 어떻게 쉬는게 충전이 잘되지.. -_-???
청소부 밥아저씨는 개집을 만드는일, 즉 뭔가를 뚝딱거리면서 만드는일을 함으로써 충전을 했다.
로저는 책을 읽음으로써 충전을 했다.
로저네 회사의 창업동기 이자 친구.. 이름은 글쎄.. 암튼 그사람은 빨래를 함으로써 충전을 했다.
나는 뭘해야 충전이 잘될까....?????  두번째 질문

지쳤을때 재충전하라는 것은 뭐 분위기 전환을 하라는 그런뜻인건가..-_-????
아님 일을 즐기라는것..???
아님 공과사를 정확히 구분하라는것..???
아님 일이외에 뭔가를 하라는것..???

흠 깔끔하게 떨어지지가 않네.. ㅡ0ㅡ;;;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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