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레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꾸따에서 묶었던 호텔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름은 하퍼꾸따(하퍼쿠타) 바이 아스톤입니다. 흔히 하퍼꾸따라고 불립니다. 영문명은 Harper Kuta Hotel 입니다.

호텔 예약하실때  http://interest.tistory.com/129 이글을 참조하시고 Harper Kuta 라고 찾으시면 됩니다.

 

발리에서 처음 묵었던 숙소인데, 공항에서도 가깝고, 시내에 위치해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꾸따해변까지 걸어서 갈수도 있고, 주변에 클럽, 술집, 레스토랑도 많이있습니다. 편히 쉬는용도가 아닌 재밌게 노는용도, 길거리 구경용도, 외국인이 많아서 같이 어울리기 좋은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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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먼저 하퍼꾸따 호텔의 사진을 보시면서 간단한 설명을 보시면 됩니다.

 

 

 

 

침대의 모습입니다. 싱글 두개로 구성되어 있는 형태이구요 꽃잎으로 I Love U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예약할때 허니무너라고 전달사항을 적어서 이런 장식이 있는걸수도 있구요. ㅎㅎㅎ

 

 

 

 

 

커피포트와 컵, 커피, 차등이 있는 탁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생수와 프링글스는 유료입니다. 뚜껑에 라벨이 붙어있는것이 보일것입니다. ㅎㅎㅎ

커피포트는 이곳의 물이 석회질인지 모르겠는데 하얗게 껴있는게 있어서 약간 찝찝한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조금 닦아내고 컵라면 사다가 물부어서 먹었습니다. ㅎㅎ

 

 

 

 

 

 

침대쪽에 위치한 전화기와 메모지가 놓여있는 조그만 탁자입니다. 그냥 분위기 삼아 찍어봤습니다. ㅎㅎㅎㅎ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유리로된 칸막이와 문이 있는 샤워공간이 있는데 짤렸네요 ㅎㅎ

변기 오른쪽으로 보이는것이 수건 두개와 바디타월 두개, 컵 두개입니다. 처음에는 양치용 컵인가 하고 의아해했는데 물어보니 물먹는데 사용하는 컵이라고 하네요

 

 

 

 

 

 

 

미니 냉장고의 모습입니다. 냉장고 안에 보이는 조그마한 생수는 원래 화장실에 있던건데 여기에 넣어놨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조그마한 생수 두개 이외에 음료와 맥주는 전부다 유료입니다. 참고로 냉장고 문 여닫을때 조심해야 합니다. 손잡이가 마땅치 않고 공간이 좁아서 손이 낄수도 있습니다.

 

 

 

 

 

 

 

조식 뷔페 모습입니다. 보통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형태의 뷔페이구요

기본적인 밥은 있고, 빵도 있고, 우유와 시리얼등도 있습니다. 계란요리는 직접해줍니다. 엄청 많진 않았지만 4박하는 동안 약간씩 변화하기 때문에 먹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조식 뷔페먹을때 앉았던 테이블인데 사진의 왼쪽이 부페음식이 차려져있는 공간이고 오른쪽이 수영장입니다. 요런 테이블도 있고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 보이는 푹신한 의자가 놓여져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길거리와 접해있는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차가 다니는길이 클럽이랑 술집이 많은 르기안 도로입니다. 뽀피스1, 뽀피스2길와 연결이 되어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르기안길의 출입구에서 바라본 호텔앞 길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인도가 있고 왼쪽으로는 차도가 있는데 택시를 부르면 호텔 안쪽까지 들어옵니다. 그리고 중간쯤에 보시면 바리케이트가 있는데 발리는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지역이라서 차가 들어올때 차밑에 폭탄이 있는지 항상 검사를 합니다.

 

 

 



 

 

르기안길의 모습입니다. 호텔에서 바로 나오면 이런길이 보입니다. 야간에 찍은 사진이기도 하고 약간 한가한듯한 위치를 찍은것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발리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길거리라고 할수있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이사진은 저녁에 찍은 호텔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것이 어린이풀이고 뒷쪽으로 있는것이 어른용 풀인데 대충 140cm 정도쯤 됩니다. 120cm일수도 있구요 ^^;; 4피트인지 4.5피트인지 헷갈리네요

이 사진을 찍은 위치에는 썬베드가 놓여져있는데 저녁에 한가로이 누워서 맥주시켜서 먹기에 좋습니다.

 

 

 

 

 

 

이 문은 호텔 뒷쪽에 있는문으로 꾸따비치로 가는 문입니다. 문에 써있다시피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개방하구요. 우선 나가보겠습니다.

 

 

 

 

 

뒷문으로 나가면 이런 광경이 보입니다. 조그마한 가게들이 쭉~~ 늘어서있죠. 르기안길과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약간 규모가 작은 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뒷문을 나와서 왼쪽으로 가시면 꾸따비치를 갈수있습니다.

 

 

 

 

 

 

꾸따비치를 가는중에 보이는 길거리의 모습입니다. 골목에는 이런 형태의 길이 많이 있구요

이런길을 따라서 어찌어찌 가다보면 어느순간 수영복만 입고 돌아다니거나, 서핑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눈에 보일것입니다. 그러면 꾸따비치에 가까이 온겁니다.

 

 

 

 

 

 

위 사진은 르기안길에서 야간에 찍어본 호텔 모습입니다. 호텔이름이 하퍼 꾸따이지만 실제로 이름은 하퍼라고만 써있으니깐 참고하세요.

 



 

간단하지는 않지만 대략 참고할만한 내용을 정리하면

1. 수영장은 공식적으로 19:00까지 이용이 가능하나 그 이후에 수영을 하는 사람도 있음

2. 조식은 뷔페식으로 10:30까지 이용가능함

3. 조식메뉴중 계란을 이용한 음식은 직접 해줌, 계란 후라이는 한번에 두개씩 만들어줌, 한쪽면만 익힐지 양쪽다 익힐지 물어보면 손바닥을 휙휙 뒤집어보여 주면 양쪽다 익혀줌 ㅋㅋ

4. 체크아웃은 12:00까지임

5. 룸키는 칩이 들어있는 형태라서 룸키대신 비슷한걸 꼽아놓고 에어컨을 틀어놓는 방법은 안됨

6. 무료생수는 화장실에 2개 있고, 방에 있는 큰 물은 유료임, 음료 뚜껑부분에 라벨이 붙어있음

7. TV 채널은 KBS WorldWide는 26번, 아리랑은 45번임

8. 환전소는 없음, 환전은 http://interest.tistory.com/131 참고

9. 방에서 무료 와이파이 가능함

10. 인근에 클럽이 있고, 술집이 많아서 밤에 시끄러울것 같지만 4일동안 있으면서 시끄럽다는 느낌은 없었음

11. 무료생수 및 수건은 인포에 이야기 하면 갖다줌, 룸청소를 하는 사람한테 이야기하면 바로 꺼내줌

12. 인근에 술집, 클럽, 식당등이 많이 있어서 놀기에는 좋음

13. 호텔 뒷문을 통해서 꾸따해변을 걸어갈수있음, 약 10분 남짓걸림, 뒷문을 나가서 왼쪽으로 가면 됨

14. 호텔예약은 http://interest.tistory.com/129 참고하세요.

 


Posted by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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